카카오게임즈가 신작 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를 오는 25일 출시한다. / 사진=이주은 기자

조계현은 서울 잠실 비타 500 콜로세움에서 ‘아레스: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체험회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게임 출시일을 공개했다.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는 오는 25일 국내 정식 출시된다.

아레스는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세컨드다이브에서 개발한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다.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독창적인 미래 세계관 ▲다양한 외형의 ‘슈트’ ▲실시간 ‘슈트 체인지’를 통한 박진감 넘치는 논타겟팅 전투 ▲고퀄리티 그래픽과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공중과 지상을 넘나드는 다양한 탈것과 전장 등이 특징이다.

지난 5월 31일 사전등록을 시작한 ‘아레스’는 5일 만에 100만 명을 모집한 데 이어 지난 7월 7일 사전등록자 200만 명을 달성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전등록은 25일 출시 전까지 카카오게임 사전등록 페이지,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참여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등록 참여자 모두에게 ‘탈 것(팬텀) 지급 박스’, ‘공격 방어 강화 튜닝칩 각 10개’ 등 여러 인게임 아이템과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주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