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연주 기자] 신혜선, 김성균, 강태오의 만남으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영화 ‘타겟’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신혜선 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다. 현대 사회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중고거래라는 현실적인 소재와 스릴러 장르의 만남으로 주목받는 작품이다. 

평범한 직장인 수현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완성한 신혜선의 밀도 높은 연기는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는 몰입감과 함께 서스펜스를 극대화시키면서 스릴러 장르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이버수사대 소속으로 중고거래 범죄 사건을 끝까지 수사하는 주형사 역은 천의 얼굴을 가진 연기파 배우 김성균, 주형사의 후배 나형사 역은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국민 섭섭남 배우 강태오가 특별 출연해 극의 무게감과 긴장감을 더한다. 

한편, ‘타겟’은 오는 8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김연주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